오늘은 한국정보통신이 애플페이 이슈로 튀어줬습니다. 수량이 얼마 없었기에 반만 매도 하고 나머지는 더 올라가면 더 올라가라고 놔둘려고 했는데... 휴대폰으로 매도하다보니 그냥 전량매도 되어버렸습니다... 아깝다... +62,320원 입니다. 오늘은 치킨 3마리 입니다. 배당금은 뉴욕멜론은행 0.03$ 아메리칸타워 0.09$입니다. 지금까지 2월 배당금은 5.35$입니다. OXLC 거의 한주 살 수 있겠군요.

오늘 아들을 하원시키기 전에 배당금 입금이 되었습니다. 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스(VZ) : 0.51$ 제너럴 밀스(GIS) : 0.12$ AT&T(T) : 0.21$ 0.84$라고 하면 아주 적음 금액으로 보이실 겁니다. 하지만 제가 이렇게 기록을 남기기전에는 0.03$ 또는 0.1$ 이렇게 입금이 되었습니다. 지금 소수점 거래를 시작한지 4개월차인데 벌써 배당금이 4배정도는 늘었습니다. 이런식으로 계속 배당은 늘리고 배당이율보다 주가가 더 상승한 종목은 일부 매도해서 익절하고 점점 씨드머니를 늘려가는 중입니다. 비공개글에는 자산현황을 매일 기록중인데 1월은 확실히 장이 좋았습니다. 자산이 조금 늘었군요. 한달 배당금 10000$를 향해 계속 모읍니다.

2/1 국내주식은 익절한 종목이 없습니다. 미국주식은 ZIM Integrated (ZIM) : 3.07$(8.43%) 알트리아 그룹(MO) : 2.20$(4.88%) 배당금 GOF : 0.15$ CLM : 1.05$ OXLC : 3.19$ 이렇게 수입이 생겼습니다. 대략 10$는 분할매수 또는 배당주를 모으는데 다시 투자됩니다. 처음 시작했을때 한달에 50$정도 익절했었는데 배당금 포함해서 이제는 하루에 10$도 익절하는군요. 하루에 100$ 넘어가기 시작하면 복리 또는 스노우볼 효과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*종목추천아닙니다. 개인투자기록입니다. 모든 투자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. * 그동안 주식투자를 하다보니 원칙과 시스템이 없으면 돈만 잃을 것 같았습니다. 그래서 만든 몇가지 원칙을 적습니다. 제 마음대로 하는 방식이니 절대 따라하지 마시고 얘는 이렇게도 하는구나 생각해주세요. 제가 생각하는 소수점거래의 장점이 수량으로 구매하는게 아니라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해서 같은 금액으로 계속 매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. 한주씩 구매할때는 그때 가격에 맞춰서 살 수 밖에 없지만 소수점거래는 지금 한주에 얼마를 하든 10000원 어치를 구매하고 싶다면 그만큼의 수량만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면 수량을 더 많이 늘릴 수 있고 주가가 오르면 아쉽지만 수량이 적어지겠죠. 소수점거래를 하고 나서 완전히 달라진 생..

1월달에 국장에서 107,792원 익절했습니다. 전체 평잔은 아직 -1.5% 정도이긴 하지만 평잔자체는 조금 더 늘었습니다. 지금 씨드를 두배로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. 몇개월이 걸릴까요? 궁금합니다. 하지만 꾸준히 1%씩이라도 늘려가면 언젠가는 되지 않을까요? 한달에 1%씩만 복리로 계산해도 거의 10%가 될테니까요. 복리는 무섭네요. 미장은 180.89$ 익절했습니다. 평잔이 늘어난게 달러의 도움이 많았군요. 환율은 떨어졌지만 상관없습니다. 어차피 달러를 모으는게 목적이니까요. 원화와 달러 모두 모으는 중입니다. 배당금은 12.48$ 들어왔습니다. 한달에 1248$가 들어오는 날까지 배당주도 꾸준히 모아가야죠. 1월이 배당이 적은 달이었으니 2월은 좀 더 들어오길 기대해 보겠습니다. 15$ 넘을지 궁..